사랑이라는게 말처럼 쉽지 않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려면...

"노력해"

너의 내면의 모습을 숨겨 그럼 가능해,
널 다 보여주려 하지 마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거, 자주 가는 곳, 자주 먹는 것들을 알아봐 
그리고 네가 그 사람을 마주치기 위해 노력해서 접근해,
노력 없이 얻어지는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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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해 
그래서 그 사람이 나를 선택하게 하려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거야
사람들은 끊임없이 도끼질을 하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고들 말하지~

"아니 있어! 안 넘어가"

나무 도끼로 큰 아름드리 나무를 베려 하니 계속 내려 친다고 그게 넘어가겠어?
도끼만 계속 깨지는 거지...

내가 가진 도끼에 맞는 나무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해
너의 주변 그리고 너의 위치에 맞는 이성중에 가장 좋은 사람을 선택하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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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얼굴값 한다고 다들 이야기 하잖아

"맞아"


그게 왜냐면 잘난 애들을 알아봐 주고, 계속 이쁘다~ 잘생겼다~ 이야기해 주잖아
겉으로는 내가 이쁜 거 모르겠다. 내가 잘생긴 거 모르겠다. 하지만 
왜 모르겠어 그들이 가장 잘 알아~ 그냥 겸손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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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성의 얼굴 안 본다! 마음만 본다.

"거짓일 수도, 진실일 수도"


이건 해석하기 나름이야! 
모든 사람은 자기의 이성의 기준은 어느 정도 있어
누구한테는 못생겨 보여도, 누구한테는 최고로 잘생겨 보이거나 이뻐 보이지
그 기준에 따라 얼굴을 안 본다는 말이 맞기도 틀리기도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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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이라도 해봐! 그냥 짝사랑하다가 끝나는 것보다 낮잖아

"아니! 그 고백 하나로 너의 인생이 변해"

물론 칼을 빼면 무라도 베야 한다는 심정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데
그 고백이 너만 편하게 하자고 하는 고백이라면 상대방은 매우 불편할 수도 있어
항상 그 사람을 짝사랑하고 좋아했다면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줘

너의 입장이 아니라. 
그게 진정 그 사람을 짝사랑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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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상담은 절친에게 하는데...

"하지 마! 네 감정은 네가 가장 잘 알아"

괜한 너의 사랑 감정싸움에 주변 친구들까지 힘들게 하지 마
그 친구들은 겉으로는 위로해 줘도 나중의 너의 이야기는 그들의 안줏거리밖에 안돼
그리고 그 친구들이 뭐라고 조언을 해줘도 넌 어차피 네 맘대로 할 것 않아